이지러지는 동그라미
https://youtu.be/G8RgiZc6Uu4?si=f8K1MhTciKxMdPMb억장이 무너지는구나 母情 엄마를 생각하니 늘 죄스럽고 못다한 마음 보고싶은 마음이 바다와 같다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바람같은 世月이 원망스럽다밖에 나가니 설 쇠로 고향은 안가고 주차할 공간 없이 빼곡하게 주차가 되어있다 고향에 어김없이 가야되는구나ᆢ하고 살아왔는데 이젠 안가도 되는구나ᆢ하고 산다 세태가 많이 변해가고 뭔가가 뒷끝 매듭이 안된다나 역시 다리 꼬고 앉아 어제까지 일한 여독을 풀면서 커피 한잔하며 바빠서 못 본 신문 뒤적이고 있다 물론 제사 음식 탕국ㆍ잡체ㆍ전ᆢ등 구색은 다 맞추어서 먹었다 자식놈한데 세배도 받고 새뱃돈도 주고 형식은 다 갖추고 먹고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잠시 고향 생각도 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