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2월의 merry Christmas!!
AM 8ㆍ30부시시 일어났다하얀 커텐을 밀치고 창문을 드르륵 여니 세상 풍경이 바꼈다하얗게ᆢ오! 2월의 merry Christmas하얀눈이 펑펑 내렸어요얼마만에 수북수북 내린 눈이요까만 밤을 목화솜 이불속에 꼬물꼬물 거리며 잘 때하얀님이 살포시 안겨 왔어헤피하다정월대보름! 윷까치 하늘 높이 네박자로 날고풍악 소리 한감 삽짜걸에 들려온다쾌지나 칭칭나네🎵~동심의 풍금 소리가 은은하게 밀려오고 밥상위에 반찬 놓는 소리가 들린다장독대에 엎드려 잘익은 김치 한포기 꺼내는 울엄마가 하얗게 보이는 날찰밥 먹자!우리집에도 일찍 일어나 찰밥한다고 분주하다그나마 지금 풍경을 보며 고적한 옛그림자을 AI로 재구성 해 보는 2월의 merry Christmas !!happy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