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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향기 2024. 2. 12. 19:39

딸래미 生日이 설전날이다
케익 다 먹고 빈접시만 찍었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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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 맛집 골목식당에서

오늘 하루가 아쉽고 다음주에 영국으로 가면
2년뒤에야 한국에 온다고하니
같이 다니면서도 유쾌하지가 않고 離別이란 단어를 곱씹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