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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든 수술이든ᆢ비만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病

ㅡㅡㅡ챔샘이 마르면ᆢ구강건조증ㅡㅡ####입이 바르는 사람이 많다 (특히 노인들)구강건조증에는 약이 없다 구강이 건조하면 혀가 문제가 온다 논 바닥에 물이 없으면 논(땅)이 갈라지듯이 입 구강도 마찮가지다한번 갈라진 혀는 원상복구 안된다 그래서 식사할 때 자극성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따갑다 나이가 들수록 식욕저하인데 구강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입맛이 더 없어 고민하는 어른을 많이 본다HAVE A NICE DAY 👍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먹는 음식과 약은 그 근본의 뿌리가 같다

먹는 음식과 약은 그 근본 뿌리가 같다는ᆢ백번 수긍한다 내가 항상 약국에 오는 환자한데 귀딱지나게 하는 얘기가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그래서 이 과학자 농부를 찾아서 공유하고 혹시 생활습관병을 가지고 있고 건강이 안좋은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건강한 친구들은 무얼 먹어도 다 소화되고 염려없지만 내같이 비실비실하는 친구는 먹거리에서 답을 찾기 바란다 부모 다 잃고 형님 일찍ᆢ동생은 50대 초반에 세상을 등졌으니 내 타고난 DNA가 그리 좋지 않으니 건강에 신경 쓸수밖에 없어ㅠ 조금이나마 친구들 도움 줄려고 올려보니 적극적으로 내 몸과 사투를 벌린다고 생각하고 오직 내몸만 생각해서 건강한 생을 살자고ᆢ 타루미수 한잔 타서 먹었는데 입이 게운한게 상당히 좋은 반응 음식물이 위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ㄱㅏ을의 서곡 11

개짓는 소리를 멍멍멍 이라고 왜 할까? 도무지 알수가 없다 그러나 난 멍때리고 있다 어제 일하면서 에너지가 고갈되어 소진되어 충전 중 내꺼도 아닌데 영리하게 일 해도 되는데 바보같이 몸을 혹사시키면서 최선을 다한다 이게 그래도 내가 밥이라도 먹고 사는지 모르지만 세상은 온통 몸부림을 친다 주렁주렁 달고 갈려니 성거스럽고 홀홀 떨구고 홀가분하게 갈려는 그네들도 겨우살이 처세술이 참 묘하다 자연의 섭리가 말이다 제법 초록입도 단풍으로 물들고 까칠하게 변하는 세상은 내 이심도 흔든다 고독하다고ᆢ 가을탄다는 말이 있다 왜? 가을을 탄다고 할까 난 가을를 탄다 아무튼 천고마비의 계절!! 숫말이 집 나가더니 암말을 수북이 몰고 오는 가을이여 농부의 아들들은 알알이 영근 씨앗 곳간에 수북이 쌓으니 기분이 좋을거 같은..

카테고리 없음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