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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도착했다고 한다

짐 정리 해 놓고 차도 마시고 여유를 가져 본다고 사진을 보냈다 韓國人의 1등 피로 회복제 박카스 박카스 나이가 올해 딱 60세다 우리세대와 같이 늙어 간다 사위가 좋아 해서 보냈더니 사돈도 썩 맛이 괜찮다고 답이 왔다 무릎에 올려져 있는거는 쥐포 사돈이 좋아한다고 많이 사서 보냈다 거의 한푸대ㅎㅎ 英國 날씨는 늦가을 날씨? 조금 춥다고 한다 離別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로 존중하고 친구같이 애인같이 동반자로 사위가 말하는 한팀으로 잘 살아가겠지 우리는 또 멀리서 살아가는 모습을 나누며 언제가는 만날을 기다리며 그렇게 世月을 보내겠지 時間나면 꼭 오시라고 신신당부하고 떠났는데 14시간씩 걸린다고하니 별로 구미가 땡기지 않는다 원래 旅行을 좋아하지 않지만ㅎ언젠가는 딸의 사는 모습을 직접 보로 한번은 가겠지..

카테고리 없음 2023.08.29

아버지의 유산

아부지를 생각하며 讀書해 보세요 참, 나 역시 世月을 쫒아가는 아버지이지이지만 내 아부지의 그 시절의 삶을 생각하면 역경과 고난과 가난의 사슬처럼 얽힌 삶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매미 소리도 한 옥타브 낮아졌고 처서도 지나 이젠 제법 저녁은 선선한다 가을의 전령들이 슬금슬금 목청을 가다듦는다 가을의 노래를ᆢ 여름 독감이 유행을 하니 잘 챙겨 먹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생활하자 그럼 또 봐요 bye ~👋 HAVE A NICE DAY 👍

카테고리 없음 2023.08.26

date 5(離別이란 것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집에서 같이 퇴근 시간 맞춰서 사왔네 배고푼데 맛있게 먹었다 곧 한국을 떠나 저그들 보금 자리로 간다 토요일 (8/26)새벽에 영국으로 헤어짐과 만남은 축(꼭지점)이 같지 않나 싶다 굉장히 섭섭하지만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며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부모의 마음은 똑 같지 않을까? 해준다고 해 주어도 뭔가 덜 챙겨 준거 같고 빠트린거 같은 허전한 마음들ㅠㆍㅜ 아무튼 오늘도 HAVE A GOOD TIME !!

카테고리 없음 2023.08.24

흑백의 조화

https://m.youtube.com/watch?v=MCmEeTKt8hA미학 화려하게 여려 색상을 입혀서 아무리 아름답게 그리고 사진을 담아도 단순함 보다 아름다울 수가 없다 흑백의 단순함은 싫증이 나지 않는다 원초적인 사진, 깊이와 느낌은 말초적인 화려함과는 느낌이 다르다 백화점에 벽에 걸린 광고 사진들을 보면 거의가 흑백의 사진들이다 예술은 단순함을 뛰어 넘을 수 없다 맛과 멋은 흑백에 우려나오는 깊이 있는 품위는 볼수록 빠져든다 오늘도 幸福하시고 bye~ 👋

카테고리 없음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