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만난 산수유날씨가 많이 춥다이녀석은 世月이 가는동 오는동 계절도 모르고 아직 자태를 뽐내고 있다수분도 마르고 콜라겐도 빠져 칙칙한게까칠하다누가 봐 주지도 않고매혹도 시들하고 혹한의 추위에 가련타!철지난 RONE!! 내라도 한컷 찰칵~안만 치장을 하고 꾸며도 청춘의 아름다움만하리가엽다! 그 매혹의 장미도그져 세월을 원망하리 하지만 나이살에 붙은 또 다른 매력도 있으니어이타 세월 원망 말고 가슴가슴 즐겁게 살지어다HAVE A GOOD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