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5 주산지 연못주왕산도 노을이 내리고 마지막 코스 주산지 어둠을 한땀 한땀 밟으며 여행을 하고 반달은 중천에 걸리고 단풍객은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노점상 아주머니 사과 싸게 줄테니 사가라는 말을 뒤로 하고 우리는 주왕산이여 잘 있거라 안녕을 고하고 서둘러 대구을 향해 출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0
청송 주왕산 1 갈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달려서 막 도착하니 배고파 주왕산도 식후경이라 토종 닭 백숙을 먹고 가슴에 담고 열심히 탐방하고 산행도 할려고 한다 날씨는 흐리지만 그다지 춥지는 않고 단풍객은 인산인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