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벽두
누군가와 짧은 시간이지만 동행한다는건 즐거운 일이다
혹한의 추위도 누그러지고 마음 한자락 주섬주섬 챙겨 담아 길을 떠날려고 한다
그 길이 어디론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나누고 담아 올려고 한다
고기 한점과 술 한잔도 인생의 양념이라면
맛집도 들려 허기진 배도 채우고 올려고 한다
삶이랑게 생각 해 보면 헛투로 쓸수 없는 시간들이지만 우리는 무의미하게 그냥 흘러 보내고 똑 같은 생각으로 오늘도 내일도ᆢ1년을 그러고 산다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은 그래도 가슴 뛰는 삶이 아닐까ᆢ? HAVE A NICE DAY 👍